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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딩/자전거

YKYW바이크 알리 가성비 기모 져지 추천

by 달려로봇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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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YW바이크 알리 가성비 기모 져지 추천

 

지난번 알리에서 자전거 의류 구경하다가 우연히 가격도 저렴한데 후기도 좋아서

사볼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다가 그날 하필 추가로 할인을 하길래

3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YKYW 바이크 기모 져지를 구입했습니다. 

거기다 5일 이내 배송이 되는 제품이라서 배송이 빠르게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YKYW 바이크 알리 가성비 기모 져지는 빠르게 배송받아서 입어보니 지금 입기에 아주 좋은 져지라 추천합니다.

 

YKYW바이크 자전거의류

 

YKYW 바이크 자전거 의류는 국내에서는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가성비 생각보다 좋아서인지 상품평도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자전거의류가 워낙 고가다보니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 제품정도의 금액인데

저는 할인할때 구입해서 정말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YKYWBIKE 자전거 의류는 알리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인데 가성비 좋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기능성 의류가 좋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으나

저는 자전거 패드타이즈와 질렛만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작년에도 이맘때 옷을 잔뜩 껴입고 라이딩을 했었습니다.

 

 

알리에서 옷을 사본적도 없고 어차피 바람막이 안에 입을 생각으로 구입해 본 건데

자전거의류 저렴한 제품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봅니다.

남성용 겨울 기모 져지인데 저는 좀 크게 겉옷처럼 입고 싶은 맘에 M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타이즈는 입지만 상의는 기능성 티셔츠 박시한 걸 입거나 하기 때문에 사실 져지는 첫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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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자전거 의류 ykyw 바이크 져지

 

ykwk바이크 기모 져지

 

배송은 4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개봉해 보니 보들보들하고 나름 마감도 깔끔하게 와서 3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산 것 치고는 아주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것은 아마도 블랙컬러라서 그런 듯합니다.

저는 져지지만 기모 소재이고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해서 아우터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달려있는 택도 좀 어설프고 특히나 사이즈표시 라벨은 아주 초라합니다.

뭔지 모르게 싼티가 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가성비 소재도 괜찮고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자전거의류는 자칫 박음질이나 마무리가 허술한 제품들도 있는데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후기가 참 많았던 알리 기모 져지라서 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대부분이 좋은 평이었고 소매 길이와 총장도 긴 편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제가 팔이 긴 편이라 그런지 소매가 아주 많이 길다고 느껴지진 않았고요. 겨울옷이라 소매가 짧은 것보다는 긴 게 좋은듯합니다.

 

ykwk바이크 기모 져지 앞모습

 

 

전체적으로 블랙이고 깔끔한 스타일이라서 맘에 들었는데

뒷부분도 미끄럼방지처리가 되어있고 허리 쪽 주머니도 3칸 있습니다.

오늘 부산날씨가 기온이 꽤 많이 오른다고 예보에 나오길래 2023년 첫 라이딩을 기모 져지 입고 해보았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11월 중순부터 자전거 안 타다가 거의 석 달만에 탔더니 초기화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얇은 이너티에 기모져지 입고 질렛도 입고 그 위에 바람막이점퍼  입었는데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기온에 따라 기모져지를 아우터처럼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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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wk바이크 기모 져지 뒷모습 주머니도 있음
ykwk바이크 기모 져지 뒷모습 주머니도 있음

 

안쪽이 전체적으로 아주 부드러운 기모로 되어있어요.

두꺼운 기모가 아니라 활동하기 힘들지 않았고 여자인 제가 입으니 M 사이즈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S사이즈 자전거의류를 입어야 되지만 자전거 패드 타이즈는 모두 S를 입는데 상의는 이상하게 타이트하게 입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매일 라이딩하던 코스 절반밖에 안 탔는데 맞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것도 너무 힘들고

탄력 받아서 오르막도 쉽게 오르고 하던 그 같은 코스가 너무 힘겨워서

두어 달만에 체력은 이미 초기화된 거 같습니다.

다시 또 열심히 타다 보면 금방 작년처럼 탈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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