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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딩/자전거

자전거 장갑 지요 반장갑 가성비 좋은 장갑을 끼는 이유

by 달려로봇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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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장갑 지요 반장갑 가성비 좋은 장갑을 끼는 이유

 

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하면 함께 구입해야 될 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안전과 관련되는 장비들은 꼭 구입해서 착용하는 것이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의 기본적인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순전히 저는 손바닥이 아파서 자전거 장갑을 알아보다가 가성비 지요 자전거 장갑을 많이들 추천하길래

망설임 없이 지요 반장갑을 처음 구입해서 착용했습니다.

손이 작은 편이긴 한데 꽉 쪼이게 착용하고 싶지 않아서 M 사이즈로 구입했고

자꾸 착용하다 보니 조금 늘어나는 이유로

다시 재구입할 때는 S사이즈로 구입해서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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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자전거 장갑 지요 반장갑 왜 껴야하나요?

 

사실 잘 모를땐 자전거 장갑을 굳이 왜 끼지?라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자전거 핸들을 힘줘서 잡는 경우는 손바닥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자전거 장갑이 그 충격을 많이 완화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넘어졌을 때 손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여름에는 자외선차단 해주는 목적도 있고, 겨울에는 보온효과도 있기 때문에 자전거 장갑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요 자전거 반장갑
지요 자전거 반장갑
 

지요 자전거 장갑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한 번은 자전거 장갑 잃어버린 적 있는데 비싼 게 아니니까 크게 부담 없었습니다.

자전거 장갑도 브랜드 따라서 가겨대가 천차만별인데 가성비 아주 추천하고 싶은 장갑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라이더들이 착용하고 있고 착용했을 때의 착용감도 편하고 손목 부분이 길게 덮이기 때문에 저는 더 맘에 들었어요

지갑의 소재가 손바닥 부분과 손등 부분이 다른데 손바닥은 미끄럼 방지와 충격 완화를 해주는 패드가 있어서

핸들을 잡았을 때 안정적이고 편합니다.

그리고 손등 부분의 소재는 얇고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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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자전거 장갑 지요 반장갑

 

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구입한 자전거 장갑인데 꼼꼼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장갑 잘 사용하고 좀 늘어나거나 하면 또 부담 없이 추가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긴 장갑 또한 지요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이어지는 부분은 아무래도 핸들을 잡을 때 핸들과의 마찰이 많은 부분이라 세심하게 다른 소재로 덧대어 있습니다.

고가의 자전거 장갑이 아닌데 아주 잘 만들 들어졌어요.

 

 

자전거 의류부터 장갑 등 모두 타이트하게 착용하는 게 맞긴 하는데

저는 갑갑한 게 싫어서 M 사이즈로 했더니 자꾸 사용하다 보니 늘어나서 너무 헐거워지는게 단점입니다.

지요 반장갑 같은 경우는 이미 두 개째 사용 중인데 처음에 M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다음번에는 S 사이즈로 제 손에 딱 맞는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은 타이트한 느낌이 있었는데 세탁도 자주 하고 꼈다 벗었다 하다 보니 사이즈가 적당하게 늘어나서 편합니다.

 

가성비 입문용 자전거 장갑

 

지요 자전거 장갑의 장점은 손목을 쑥 덮어주는 길이감입니다.

손등 부분에서 딱 끝나는 길이감에 찍찍이로 벗기 편하게 나오는 반장갑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그 찍찍이 부분에 자전거 옷이 손상되기도 하고

한 여름에는 아무래도 짧은 소매 옷에 토시를 많이 착용하다 보니 토시 끝나는 부분과 자전거 장갑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그래서 빈틈이 없는 게 자외선 차단에도 좋고 이렇게 길이가 긴 지요 장갑이 저는 좋았습니다.

착용하고 벗기에 편하도록 손목 부분에는 이렇게 손잡이가 길게 만들어서 있어서 편리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벗을 때 쉽게 벗을 수 있도록 손가락 사이에 이렇게 갈퀴처럼 손잡이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잡고 벗으면 되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쭉 사용하면서 전혀 단점을 모르겠고 가성비 아주 세심하게 잘 만들어진 자전거 장갑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자전거 장갑은 긴 장갑보다 반장갑이 더 활용도가 좋긴 한데

아무래도 좀 더 계절 타지 않고 착용하게 되는 게 지요 자전거 반장갑이었습니다.

손가락 부분이 다 틔여있으니까 특별히 장갑을 벗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아서 손이 시려지기 전까지는 반장갑을 착용합니다.

 

지요 자전거 긴장갑
지요 자전거 긴장갑

 

 

한 여름에 자전거를 타다보면 손가락 끝부분만 시커멓게 타는 게 싫어서 긴장갑으로도 구매했습니다.

여름에도 되도록이면 자외선차단을 위해 긴 장갑을 착용하고자하는데 사실 좀 덥긴합니다.

 

반장갑이 M 사이즈가 사용하다 보니 너무 헐렁해서 긴 장갑은 S 사이즈로 샀는데 확실히 더 타이트한 느낌 

저는 지요 자전거장갑을 매번 블랙으로만 구입해서 착용하고 있으나 컬러가 블랙만 있지는 않습니다.

형광컬러도 있고, 레드, 핑크까지 컬러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블랙으로만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장갑 지요 장갑

 

반장갑은 M 사이즈가 긴 장갑은 S 사이즈입니다.

첫 구매하면 아무래도 조금 더 타이트한 느낌은 있습니다.

S 사이즈가 적당히 타이트하게 잘 맞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는 불편한점은

장갑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계속하다 보면 아무래도 핸들에  체중이 밀리면서 앞쪽으로 손가락이 계속 쏠려서

저는 손끝 부분이 저려오는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 돼서 피 쏠리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긴 장갑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듯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반장갑만 착용할 수는 없는데... 오히려 긴 장갑은 사이즈를 M으로 착용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합니다.

손가락이 긴 편은 아닌데 자꾸 장갑 손가락 끝부분의 봉제 부분과 닿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하지만 착용하다보면 분명 늘어나는 소재이기 때문에 너무 큰 사이즈를 착용하는건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아직 지요 자전거 장갑 말고 다른 장갑은 착용 안 해봤는데

동절기 장갑은 다른 브랜드 장갑으로도 한번 구입해 봐야겠어요 :)

입문용, 가성비 너무 좋은 자전거 장갑 지요는 반장갑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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