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립글로스 오일 핑크 여리여리하고 이쁨
디올 립글로스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어딕트 립글로스이고
저도 계속 그걸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오일을 구입해 봤습니다.
겨울이라 입술이 더 건조하고 각질도 많이 올라와서
좀 더 보습이나 각질관리가 잘되는 디올 립그로우 오일을 선택했습니다.
디올 립글로스 컬러는 다양하지만 최대한 발색이 튀지 않는 게 좋아서 001 핑크로 구입했는데
투명에 비하면 당연히 핑크색으로 발색이 되긴 하지만 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는 선물용으로도 정말 인기가 많아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제품 같습니다.
포장도 예쁘게 해 줘서 선물이 아니었음에도 구입하는 본인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생일선물로도 부담 없는 금액대에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해주는
디올 립그로우는 메이크업을 과하게 하지 않는 분에게도 추천하기 좋습니다.
오히려 메이크업을 잘하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컬러선택이나 본인 취향을 잘 모르니까
선물 주는 입장에서도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핑크색은 대부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라서
디올 립그로우로 선물해 주면 좋을듯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취향을 모르겠고 화장도 잘 안 하는 사람한테는 투명컬러로 선물하면 될듯합니다.
립글로스는 늘 투명만 사용해 오던 저도 이제 40대가 되니까 어느 정도 발색이 되는 제품이 좋습니다.
생기 있고 더욱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줘서인 듯합니다.
Dior Addict LIP GLOW OIL 001
은은하게 발색되는 오일타입의 글로우입니다.
이제 마스크도 해제돼서 아마 색조화장품 찾으시는 분들도 다시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 그냥 립밤만 바르고 다녔었는데 이젠 좀 신경 써야 되겠다 싶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조하고 보습에도 도움을 주면서 촉촉하게 표현되는 디올 립그로우 오일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디올 립글로우 오일 핑크
디올 립글로우 오일은 투명 컬러를 주로 사용했고 그보다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사용했었는데
워낙 입술도 건조하고 조금만 건조하면 각질이 생기는 편이라 오일로 구입했습니다.
각질없이 관리된 입술이 좋은인상에도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깔끔한 인상을 위해서는 건조함보다는 촉촉함이죠.
디올 립글로스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을 면세 가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샀었는데
오랜만에 백화점 가서 구입했습니다.
시즌에 따라서 다르지만 명절즈음이어서 그런지 선물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립 제품도 정말 많이들 보고 계셨어요. 이제 이렇게 마스크를 벗으니 더더욱 그런 듯합니다.
핑크핑크한 컬러는 볼 때마다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고 오일이라 약간의 찐득함은 있습니다.
입술에 바르면 좀 더 핑크컬러가 진하게 발색되고 건조한 입술에 촉촉한 생기를 더해줘서
계절 상관없이 잘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디올 립그로우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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