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썬팩트 VT에센스 선팩트 추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혹은 답답해서 사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선크림 사용하는 게 답답하고 끈적이고 밀리고 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야외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 이제는 자전거 탈 때 무조건 선크림을 팔다리에도 다 바르고 있습니다.

얼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대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으려 하지만 빠지지 않고 썬팩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몇 년째 재구매를 하면서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썬팩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VT 에센스 선팩트

 

민트색 컬러의 예쁜고 깔끔한 케이스에 몇 년째 사용 중인 VT 썬팩트입니다.

일반 팩트부터 사용하다가 우연히 VT 썬팩트를 알게 되었고 오히려 일상에서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평소 잘하지 않던 자외선차단을 더 꾸준하게 할 수 있게 해 준 제품이기도 합니다.

 

에센스 선팩트 VR썬팩트

 

브이티 썬팩트는 일단 사용이 간편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가 촉촉하고 광택 나게 보정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간단하게 잠깐 외출할때도 빼놓지 않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그리고 톤업등의 간단한 피부 보정을 위해서 꼭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저는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고 본품 구입하고 계속 리필제품으로 사용하다가

본품 케이스가 망가져서 다시 본품과 리플을 추가 구입해서

늘 사용하고 있는 팩트 제품입니다.

 

SPF 50+ / PA +++ 자외선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에센스 선팩트는 톤업 베이스에 수분과 생기를 더해주는 블루 에센스가 있어서

피부 톤 보정에 아주 탁월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피부 표현을 할 때 커버보다는 톤 보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잡티가 커버되지 않더라도 피부톤이 맑고 투명하게 표현되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평소 톤업크림도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VT 에센스 선팩트 같은 경우는 톤 보정과 함께 자외선 차단도 되니까

확실히 피부가 밝고 화사하면서 촉촉하고 매끈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선팩트입니다.

 

VT에센스 선팩트

 

몇 년을 사용하고 있고 주위에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평소 두껍게 메이크업을 하지 않거나 잠깐씩 나갈 때 그냥 맨얼굴로 나가기 신경 쓰일 때

그럴 때 사용하기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맨얼굴로 나가기보다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 바르는 수고를 좀 더 덜어줄 수 있는 팩트이기 때문에

그냥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되니까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나면 덧발라줘야 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렇게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는 것도 팩트가 가진 매력 중에 한 가지입니다.

 

 

 

피부 밀림 없이 촉촉하고 밝고 화사하게 피부가 표현되면서 톤 정돈이 돼서 좋습니다.

저는 늘 브이티 선팩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따로 베이스 메이크업 대신 톤업크림을 사용한 뒤에 덧바르기도 합니다.

좀 더 잡티 커버를 하고 싶다면 얇게 팩트 제품으로 피부표현을 한 후 사용해도 좋긴 한데

어차피 요즘 나오는 일반 팩트도 자외선 차단 지수는 높으니까 일부러 선팩트를 덧바를 필요는 없겠죠.

저같이 피부화장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선팩트입니다.

그냥 톤업크림만 바를 때보다 혹은 비비크림 등 피부톤을 보정했을 때 보다 VT선팩트를 덧바르게 되면

피부에서 광이 나고 결도 정돈돼서 훨씬 피부가 좋아 보이게 표현되니까 무조건 저는 외출 시에 꼭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로엘 선쿠션

 

그리고 두 번째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선팩트는 바로 엘로엘 선쿠션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브이티 선팩트와 다르게 이 제품은 쿠션 제품이라 선크림이 고체타입이냐 크림타입이나 그런 차이인듯합니다.

사실 엘로엘 선쿠션은 자전거 탈 때 휴대하기 편할 것 같아서 미니사이즈 선쿠션을 먼저 구입했는데

사용해 보니 시원한 느낌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서 빅사이즈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도 자전거를 타다 보니 사실 팔다리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뿌리고 해도 어쩔 수 없이 그을리게 되는데

얼굴만큼은 자외선으로부터 지키고 싶어서 더 꼼꼼하게 선팩트와 선쿠션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큰 잡티 없이 그래도 피부를 유지하게 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빅쿠션이 얼굴에 사용할 때도 한방에 톡톡 바르게 편해서 좋긴 한데 휴대하기엔 너무 커서

미니 선쿠션으로도 구매해 봤는데 야외활동 중에 보정용으로 사용하기엔 좋은 거 같습니다.

선팩트나 선쿠션이 종류도 다양하고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VT 선팩트는 늘 리필용을 따로 구비해놓고 있을 만큼 애정하는터라 꼭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