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코어스 티스트랩 엘사 샌들 여름신발 준비

마이클코어스 티스트랩 엘사 샌들 여름신발 준비

 

여자들은 계절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신발도 참 많이 필요하다.

예전부터 여름 샌들은 거의 티스트랩으로 된 쪼리 스타일로 신어와서

기본이 되는 블랙컬러지만 참 장식이 있어서 고급스러운 마이클코어스 엘사 참 샌들을 구입했다.

아울렛 매장에 재고가 있을 때 바로 구입했다.

마이클코어스 티스트랩 샌들 중에서도 참 장식이 있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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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코어스 여름 샌들 엘사 참 샌들로 준비

 

마이클코어스 여름 샌들도 종류가 몇 가지 있던데

원래 신던 티 스트랩 샌들이 블랙컬러에 심플하게 아무 장식이 없는 거여서

이번에는 금장 장식으로 참 장식이 있는 여름샌들을 구입했다.

엘사 참 샌들은 두 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평소 신던 티스트랩 샌들이 블랙이라 깊은 고민을 했다.

브라운도 예쁘고 블랙은 기본이라 고민하다가 결국은 블랙으로 구입했다.

 

마이클코어스 샌들의 장식이 금장장식이라 그런지

브라운보다는 블랙에 금장 장식이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였다.

 

마이클코어스 엘사 참 샌들 컬러

 

마이클코어스 샌들은 발바닥이 닿는 신발바닥이 폭신하고

조리형 샌들이지만 착용감이 좋았다.

발등 부분에 닿는 부분의 디자인이 T 모양이라 흔히 티스트랩 샌들로 부르는데

발등이 높은 편인데 발등을 덮는 부분에 금장 체인 장식이 있어서 조절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살짝 발등이 타이트하다는 느낌이 있으나

신다 보면 어느 정도 발에 잘 맞아지는 거 같다.

 

 

 

 

마이클코어스 엘사 티스트랩 샌들 사이즈

 

늘 그렇지만 발 사이즈가 애매해서 신발을 구입할 때 항상 고민이다.

특히나 여름 샌들의 경우

더더욱 티스트랩 샌들은 발가락 사이에 스트랩이 닿기 때문에

너무 타이트한 사이즈로 선택하니까 발가락 사이가 너무 불편하고 아프다.

 

그래서 늘 그렇듯이 사이즈는 조금 업 시켜서 구입했다.

발사이즈가 235보다는 살짝 큰 사이즈라 대부분의 신발을 240 사이즈로 구입한다.

이번에 샌들 사이즈 또한 240 사이즈인 7 사이즈로 구입했다.

 

마이클코어스 여름 샌들

 

비싸게 주고 구입하는 신발인데 솔직히 신발 바닥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

마이클코어스 샌들 바닥은 뒷굽 부분을 제외하고는 바닥이 너무 미끄럽다.

자칫 미끄러지기 너무 쉬운 바닥이라 바닥은 구두수선집에서 수선을 했다.

밑창 수선을 해서 확실히 보강했더니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마이클코어스 티스트랩 샌들 7 사이즈

 

마이클코어스 티스트랩 샌들 사이즈는 7 사이즈로

평소에 신는 240 사이즈로 구입했다.

스트랩 부분은 발뒤꿈치 쪽으로 감싸주는 스트랩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발등 부분의 스트랩은 금장 체인장식이 있고 해서인지 고정이 되어있다.

발등이 높거나 발에 살이 많다면 자칫 신고 벗기 힘들 수도 있다.

 

마이클코어스 엘사 참 샌들 티스트랩 샌들

 

워낙에 심플한 걸 좋아해서 사실 장식이 있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마이클코어스 장식은 그냥 딱 포인트가 되는듯하다.

블랙컬러에 금장 장식이라서 고급스럽기도 하고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고 팬츠에도 잘 어울려서 좋다.

밑창 보수까지 했으니 열심히 신고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