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쥬 태슬백 maje 퀼팅 프린지 미니백 깜찍
미니백을 너무 좋아한다.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초미니백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실용적이지 못한 너무 작은 사이즈보다는 그래도 일부 휴대용품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가 좋다.
마쥬 태슬백은 워낙에 유명하다.
사각형의 가방에 양쪽이 태슬 장식이 되어 있는 모양으로 흔히 알고 있는 태슬백인데
나는 미니백이 좋아서 미니백으로 구입했다.
maje 태슬백 귀엽고 깜찍한 미니 사이즈 백이라 소장가치도 있다.
마쥬 프린지 미니 태슬백
마쥬라는 브랜드는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프린지 태슬백을 제일 먼저 떠올릴 것 같다.
마쥬 옷도 깔끔하고 이뻐서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보들보들한 양가죽의 미니태슬백 너무 귀엽다.
평소에도 미니백을 좋아해서 가방들이 전부다 사이즈가 작다.
딱 필요한 것만 가지고 외출하는 편이고 핸드폰은 가방에 넣지 않고 다니기 때문에
미니백이 불편하지 않은 편이다.
미니백만큼이나 파우치도 클러치백처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마쥬 양가죽 미니백은 maje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M자 퀼팅이 포인트다.
양쪽 사이즈의 태슬 장식 또한 모두 양가죽이다 부들부들 느낌이 좋다.
꽤 작은 미니백인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온라인에서는 품절된 제품이었는데 운 좋게 오프라인으로 구입했다.
마쥬 태슬백으로 유명한 이 프린지 백은 어깨끈을 없이 손에 들고 다니기도 한다.
손잡이 장식 또한 마쥬백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인듯하다.
가방이 워낙 작아서 손잡이 잡고 다니면 참 귀엽다.
마쥬 프린지백은 대충 사이즈가 손바닥만 한 크기이다.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한데 기본적인 블랙 컬러에 양가죽이라
훨씬 고급스럽고 퀼팅의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는 느낌이다.
마쥬백의 시그니처, 태슬백은 미니 사이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백이다.
maje 마쥬 프린지 미니백 jyz69qy
가장 쉽게 설명하자만 maje 마쥬 프린지 백은 납작한 네모모양의 바스켓 느낌이다.
손잡이 부분의 자석으로 고정 되고 안쪽은 따로 주머니는 없다.
립밤, 썬팩트, 핸드크림, 에어팟 정도 넣어 다니는데 자잘한 것들을 넣어 다닐 땐 복주머니형식의 파우치에 넣는 게 편하다.
가방 입구부분이 확 오픈이 되지 않고 납작한 모양이라 제일안쪽에 들어가 있는 물건은
쉽게 찾아지질 않아서 파우치에 넣어서 한 번에 꺼냈다 넣었다 한다.
미니백이지만 바스켓백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꽤 많이 들어가는데
마쥬 미니백은 납작한 모양 탓에 원통모양의 가방과 다르게 딱 필요한 것들만 넣어 다니는 게 맞다.
양가죽백은 손때가 묻을수록 더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인데
겨울에 아우터 위에 착용해도 이쁘고
여름에도 블랙컬러 양가죽 가방이지만 사이즈가 앙증맞고 가방 디자인이 독특해서
포인트가 되는 미니백이라서 너무 맘에 든다.
어깨끈조절해서 크로스로 착용해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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