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관 실내거치대 저렴해도 튼튼하니 실내보관해요

자전거 보관 실내거치대 저렴해도 튼튼하니 실내보관해요

 

요즘은 자전거가 정말 가격이 어마어마해졌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난도 정말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밖에 거치해 놓는 건 감히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또 소방법위반이라 요즘아파트는 복도 계단에 묶어두는 건 못하게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아파트 복도계단에 층층마다 자전거들이 거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밖에 따로 거치대를 만들어뒀으나 맘놓고 밖에 거치하는 건 너무 불안하죠.

자전거 실내 거치대

특히나 요즘은 자전거 퀵스탠드가 추가로 구입해서 달아야 하는 부품이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전거 퀵스탠드가 달려서 나오질 않는 자전거가 대부분입니다.
자전거구입할 때 샵에서 이런 실내 거치대에 자전거를 세우고 이것저것 부착해 주셨는데
자전거샵에서는 몇만 원 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구입했는데 몇 년째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가볍지만 튼튼한 자전거 실내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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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실내자전거 거치대 아주 가볍습니다.
조립도 그냥 딸깍 끼워주면 끝~
저는 자전거를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보관 중입니다.
자전거 탈 때 들고나가서 타고 집에 오면 또 들고 베란다에 거치해 놓고 쉽게 거치할수있고
거치대두고 간단히 자전거를 닦거나 할수있어서 편합니다.

자전거 도난이 많다 보니
집 밖에 자전거를 거치하는 건 위험한 거 같습니다.
그렇게 고가의 자전거는 아니지만
저는 처음부터 집안에 자전거를 보관하고 있어서 분실걱정은 없습니다.
 

실내 자전거 거치대 없을 땐 창문에 기대 세워놓곤 했는데
거치대 있으니까 아주 편합니다.
무엇보다 진짜 만원도 안 하는 금액으로 샀는데, 물론 made in china 입니다만 너무 잘 사용 중입니다.

너무 가벼워서 사실 부실해 보였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첫 자전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여서 아주 편하게 쏙 들어갔는데
지금 자전거는 29인치 타이어에 MTB라서 좀 빡빡하게 고정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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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이브리 자전거 탈 때 사용하던 모습
그 당시에는 자전거가 두대나 있어서 두대를 이렇게 나란히 세워뒀습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나, 로드 자전거처럼 바퀴가 두껍지 않은 자전거는 편하게 거치됩니다.

지금은 MTB 자전거인 자이언트 타론2를 타고있는데

MTB자전거 바퀴는 조금 끼이는 느낌이 있으나 거치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아무래도 바퀴가 좀 더 얇아서인지
지금 MTB자전거 거치하는 것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거치할 수 있었습니다.

두 달 넘게 집에 방치 중인 MTB에 먼지가 쌓였습니다.
자이언트 타론 2 29인치 타이어는 딱 빡빡하게 실내자전거거치대에 거치됩니다.
그래도 보관하기 좋고, 세워두고 간단하게 체인청소하고 건식오일 바르고 할 때 편해서 좋습니다.

 

처음 자전거 구입하때 자전거 샵에서도 거치대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물론 아주 저렴한 이 제품보다는 뭔가 달라도 다르니까 몇만원하는거겠죠.
제가 구입한 이 자전거 거치대는 금액도 얼마 안해서 사실 얼마 못쓰고 망가지면 어쩌나했는데

몇만 원짜리는 이것보다 더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으나 가성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아파트 현관쪽 공간에 아이들 자전거 거치하거나 할때 사용해도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