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클러치로 좋은 바오바오 파우치

바오바오백은 여름 가방으로 정말 대표적인 가방이다.

무광도 있지만 아무래도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서 빤짝거리기도 하고

시원해 보이기도 해서 인기가 많은 거 같다.

바오바오백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겁고 그만큼의 소지품을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

바오바오 파우치를 클러치처럼 사용하고 있다.

컬러별로 4개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여름철 잘 활용 중인 두 가지 컬러를 소개한다.

바오바오 파우치는 컬러도 다양하고 유광 무광 사이즈도 다양하다.

사용하던 파우치는 조금 더 큰 거였는데

워낙 소지품을 넣어 다니는 게 별거 없기도 하고

휴대폰도 잘 안 넣어 다니다 보니 사이즈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바오바오 파우치 중에서도 입체감 없이 납작한 디자인인데

통장지갑처럼 그렇게 납작하다.

아이폰 14 프로도 거뜬하게 들어가서 수납력이 나쁘지 않다.

바오바오 파우치 뿐만 아니라 지갑 역시 바오바오 지갑을 사용 중이라 지갑도 역시 슬림하다.

그래서 부담없이 작은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청량감 있는 바오바오 파우치라서 여름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여름에 사용하기에 시원해 보여서 좋은데

겨울에도 은근 잘 활용한다.

니트나 겨울 코트 등에도 포인트가 되는 소재이기 때문에

바오바오 가방이나 클러치가 디자인이 다양해지는 만큼 이제 계절을 타지 않는듯하다.

야리야리한 핑크빛이 도는 바오바오 파우치는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스타일이이다 좀 더 많이 수납가능하다.

팩트, 립, 핸드크림 작은 것까지 넣을 수 있다.

물론 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야 가능하다.

바오바오에서 파우치로 판매되고 있지만 클러치로 사용 중이다.

사이즈가 작고 앙증맞다.

미니백을 좋아해서 미니백도 많은 편인데 그에 비교하면 크기가 작지 않다.

일반적인 클러치백은 딱히 넣어 다닐 게 없어서 너무 크게 느껴지는데

앙증맞으면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컬러별로 잘 사용하고 있다.

무광과 유광 느낌도 너무 다르고

특별하게 아주 튀지 않는 듯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바오바오 파우치를 클러치로 활용해 보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