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포츠 헤어밴드 원단 좋고 짱짱한 드라이넷
한여름 조금만 자전거를 타도 땀이 얼굴에도 줄줄 흘렀을 때
스포츠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안 하고에 따라서 확실히 얼굴에 땀이 덜 흐르는 거 같아서 쾌적했다.
자전거 라이딩뿐만 아니라 러닝을 할 때도 땀이 흐르는걸 어느 정도 잡아주는
스포츠 헤어밴드를 많이 착용하는데 본인 취향이기도 하겠지만
폭이 아주 얇은 것과 또는 아주 넓은 것도 있고 원단도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다.
오스바이크에서 구입한 여자 스포츠 헤어밴드는 그 중간즈음의 폭넓이라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느낌의 헤어밴드라고 볼 수 있다.
오스바이크 드라이넷 제품들은 원단이 특히 좋아서 라이딩 마스크도 사용하고 있고
자전거 이너웨어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데 헤어밴드 또한 원단 좋고 짱짱해서 맘에 든다.
오스바이크 드라이넷 제품들은 원단이 참 맘에 든다.
지난겨울에 사용했던 드라이넷 마스크도 닿는 느낌도 좋고
방한용으로 좋아서 너무 잘 사용했는데 그래서인지 드라이넷이라는 것만 보고도 믿고 구입했다.
드라이넷 헤어밴드는 총 3가지가 나와있는데 망사 같은 조직으로 인도어헤어밴드
스포츠 헤어밴드는 롱, 숏 이렇게 폭에 따라 두 가지가 있다.
자전거를 탈 때 착용하려면 폭이 넓은 것보다는 좁은 숏 타입이 헬멧과 간섭이 덜할 것 같아서
가로 20cm 세로 6cm 인 숏 밴드로 사용 중이다.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원단이고 매번 사용 후 세탁을 해도
크게 변형 없이 건조도 빨라서 맘에 든다.
흡한속건 소재기 때문에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기성 좋고 가볍기 때문에 착용감도 좋으나 머리가 큰 사람은 다소 타이트하게 느낄 수도 있겠다.
여자 스포츠 헤어밴드로 출시된 건 아니지만 여자인 내 머리에도 짱짱하다.
한여름 자전거를 몇 시간씩 타다 보면 헬멧 속 머리에서도 땀이 흐르는데
땀이 흘러내려 눈에 들어가 거나하면 따갑기도 하지만
라이딩 중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이렇게 헤어밴드로 한번 잡아주는 게 큰 것 같다.
짱짱해서 헤어밴드 자국이 이마에 살짝 남기도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훨씬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더울 때는 땀을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날씨가 추울 때는 헬멧 속으로 들어오는 찬바람도 살짝 막아주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컬러로 나오기 때문에 취향대로 구입하면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야외 운동뿐만 아니라 실내 운동하는 사람에게도 활용하기 좋은 여자 스포츠 헤어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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