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전거라이딩/라이딩코스15 부산 문텐로드에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까지 걷기 부산 문텐로드에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까지 걷기 부산은 해안로를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산 갈맷길로 정해진 여러 코스가 있고 부산의 멋진 풍경과 맛집들을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는 걷기 운동의 재미를 더해줄 수 있는 코스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를 통해서도 여러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송정해수욕장에서 시작된 문텐로드 산책로를 걸어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까지 걸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꽤 긴 거리였고 중간중간 산책로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없어서 그냥 무작정 걸었는데 바다를 끼고 걸을 수 있고 한쪽으로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열차들이 지나가고 있어서 색다른 풍경이라 느껴졌습니다. 부산 송정정거장에서 출발하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송정해수욕장 해변 .. 2023. 4. 18. 부산 자전거 코스 장산 한바퀴 힘들면 동해선 타고 오기 부산 자전거 코스 장산 한바퀴 힘들면 동해선 타고 오기 부산 자전거 코스는 산으로 바다로 달릴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혼자서도 많이들 다니시는 장산 한 바퀴 코스를 저도 두 번 정도 다녀왔었는데 아직 오르막을 자유롭게 잘 오를 실력이 되지 않을 때 다녀와서 해운대 달맞이고개 넘는데 몇 번의 정차를 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무작정 달리기엔 체력이 좋지 못하기에 저는 되돌아 올 체력까지도 생각을 하게되는데 장산 한 바퀴는 동해선 경전철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가다가 힘들면 동해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동해선은 주말에만 자전거를 제일 앞, 제일 뒤칸에 가지고 승차할 수 있습니다. 마린시티를 달려 해운대 달맞이 고개 넘어가기 평소에도 저는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를 즐겨 .. 2023. 3. 30. 가덕도 자전거 라이딩 코스 추천 가덕도 자전거 라이딩 코스 추천 뉴스를 보니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앞당겨 추진돼서 2029년에 개항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사실 부산에 살고 있으면서 김해공항 가려면 꽤 거리가 멀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가덕도에 신공항이 생긴다고 해도 거리상 크게 달라지는 느낌이 없는 입장이라 그저 먼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작년 여름 가덕도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오고 가덕도가 너무 멋진 곳이어서 또 한번 다녀와보고 싶다 생각을 했었는데 혹시라도 가덕도 자전거 라이딩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공사 전에 가덕도의 한적하고 멋진 풍경을 즐기러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덕도 라이딩 코스는 부산에서 멋진 바다를 끼고 돌 수 있는 코스 중에 하나로 신공항이 생기면 가덕도 자전거 라이딩에서 느낄 수 있는 한적하.. 2023. 3. 15. 이기대 업힐 조금 쉽게 동생말 전망대에서 합류 부산에서 자전거 타다 보면 여러 가지 코스들을 접하게 되는데 다양한 코스들 중에서도 부산 자전거 업힐 코스 중에서 많이들 힘들어하는 코스 바로 이기대 업힐 코스를 소개합니다. 실력자들은 이기대 업힐을 몇 회전을 한다고하지만 저 같은 자린이는 사실 첫 깔딱 고개부터 좌절을 맛보게 되는 코스입니다. 이기대 업힐 코스는 대부분 오륙도 스카이 워크라고 벽화가 그려진 이 곳부터 시작해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결되고 오륙도 스카이워크까지 가서 인증사진도 찍고 하던데 저는 시작하다가 되돌아온 슬픈 실력입니다. 작년 가을 이기대 업힐을 반대방향에서 돌아서 내려오긴했는데 확실히 정방향으로 오르는 이기대 업힐에 비해서는 오르막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탈만했었던 거 같습니다. 그땐 체력도 좋았고 한창 업힐에 탄력이 붙은 상태여.. 2023. 3. 15. 봄날의 부산 해운대 라이딩 매화꽃 만발 부산날씨는 이미 포근한 봄날 같습니다. 최저기온도 이제 영상 10도를 넘는 날씨라 한낮의 햇살은 너무 포근하고 바람이 꽤 불어도 춥지 않습니다. 그런 3월 부산은 자전거 라이딩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전거길에는 점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집 근처 강변 자전거길에서 어제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라이딩을 다녀왔고 오늘은 오랜만에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자전거 라이딩 수영강변에서 마린시티를 지나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 작년에는 좀 길이 별로였었는데 지금은 인도가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어서 자전거로 가기에도 꽤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광안리, 해운대는 관광지다 보니 여행객들이 많아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굳이 두 코스를 비.. 2023. 3. 8. 봄볕 가득한 자전거길 라이딩 2023년 시즌온 제가 자전거를 타는 강변길은 위치에 따라서 참 느낌과 분위기가 다른 코스입니다. 시티뷰가 멋진 코스와 반대편 코스는 조금은 자연뷰가 많은 코스로 한 바퀴를 크게 돌면 20km 조금 부족한 거리입니다. 요즘같이 봄 햇살이 따스해지는 시기에는 시티뷰가 멋진 곳의 공원에서 매화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2월이 되기 전에 자전거를 멈추고 2월의 시작과 동시에 시즌온을 했습니다. 바람만 많이 안 불면 그래도 기온이 영상인 날들이 많아서 2월 한 달 동안 6번 정도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때와는 또 사뭇 다른 지금은 바람이 불어도 시린 바람이 아니라 더욱 자전거 타기 괜찮은 날씨입니다. 이미 매화꽃들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만발하고 있습니다. 반대편 강변길로 가면 벚나무가 쭉 줄지어 심어져있어서 벚꽃시즌이 되면.. 2023. 3.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