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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딩/자전거

골프 팔토시 자외선 차단 살색 팔토시 얇고 시원해

by 달려로봇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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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팔토시 자외선 차단 살색 팔토시 얇고 시원해

 

 

자외선은 늘 신경 써야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옷의 소매가 짧아지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팔이 햇빛에 그을리는 게 걱정된다면 자외선 차단 팔토시를 찾게 된다.

아직 바람이 불어서 반팔만 입고 야외 운동을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시기인데

자외선 차단도 하고, 약간의 체온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팔토시다.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자외선 차단 팔토시를 아주 잘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좀 더워 보이고 실제로 덥게 느껴 지기도해서 두께에 따라서 조금 도톰한 것도 있고

쿨토시라고 부르는 냉감이 느껴지는 팔토시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팔토시를 하는편인데 살색 팔토시가 있어서 구입했다.

 

골프 살색 팔토시 난 피부가 흰 편인데? 너무 표시 나지 않을까?

피부가 아주아주 흰 편은 아니지만 나름 흰 편인데

여태껏 자외선 차단 팔토시는 따로 색깔을 선택할 수 없었다.

거의 흔하게 사용하는게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상의컬러와 맞춰서 팔토시를 착용하려다 보니 은근 신경 쓰여서 구입하게 된 게 바로 살색 팔토시다.

 

골프 팔토시로 유명해진 베리시 자외선차단 팔토시는 그냥 살색이다.

스타킹도 피부색에 맞게 살색, 커피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스타킹같이 생긴 팔토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피부가 검은편이어도, 흰 편이어도 선택할 수 있는 건 살색 한 가지뿐이다.

 

골프 팔 토시 베리시

 

늘 착용하던 자외선 차단 팔토시는 검은색 아니면 흰색이었다.

흰 티셔츠 입는 날은 흰색 팔토시를 하고,

검은색 티셔츠를 입는 날에는 검은색 팔토시를 했는데

골프 자외선 차단 팔토시로 나온 베리시는 살색 팔토시다.

 

골프 팔토시로 유명한 살색 팔토시라서 의상컬러에 상관없이 티 나지 않게 착용할 수 있어서 좋다.

스킨색이라고 한 종류만 있어서 컬러 선택은 못하는데 처음에 받아보고는 너무 진한 컬러 때문에

과연 이 팔 토시를 했을 때 너무 팔만 티 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구입할때는 컬러 선택이 안됐었는데 지금은 스타킹 컬러 선택처럼 컬러 선택이 되는 살색 팔토시가 판매되고 있어서 반갑다.

다시 재구입을 해야된다면 좀 더 밝은 살색으로 팔토시를 구입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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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팔토시  자외선차단 팔토시 베리시

 

골프용으로 나온 UV 차단 팔토시지만 라이딩을 즐기는 자덕들 사이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팔토시다.

특히 여성 라이더들은 피부 노출이 많이 될수록 피부가 그을린 쪽과 아닌 쪽의 경계가 뚜렷해져서

일상복을 입을 때 아무래도 좀 보기가 싫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나도 되도록이면 피부가 많이 그을리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고 있다.

작년에는 그냥 날씨가 너무 덥고 편하게 자전거 타려고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자전거를 타다 보니

생각보다 정말 많이 피부가 그을려서 올해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일반 팔토시보다 특히 여름에는 쿨링감 있는게 좋은데 골프 팔토시 베리시는 사용하던 팔토시보다 훨씬 얇고 시원하다.

특히 자외선을 받다가 그늘에 가면 시원한 느낌이 팔에 그대로 전달되서 좋았다.

 

 

골프 자외선 차단 살색 팔토시 베리시

 

 

 

 

 

베리시 uv 차단 암 슬리브는 나일론 80% 폴리우레탄 20%로

거의 스타킹과 비슷한 느낌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팔토시보다 골프 팔토시는 얇은 느낌이라 뾰족하고 날카로운 곳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착용하는 게 좋다.

착용할 때 특히나 손톱에 걸릴까 봐 늘 조심조심하게 된다.

세탁할 때도 손세탁을 반드시 해야 되고 역시 조심히 조물조물 세탁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타킹보다는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이다.

이 얇은게 자외선이 차단이 되나 싶은데 완전 100% 차단되는것 같지는 않지만 안하는것보다 낫고

그냥 피부노출을 하는것보다 피부보호는 물론 시원한 느낌도 줘서 여름에 딱이다.

 

 

야외에서 자전거탈때 착용한 UV차단 팔토시 베리시

 

 

집에서 착용했을 때는 너무 표시가 많이 나서 좀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더운 날 야외 라이딩할 때 몇 시간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야외에서는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크게 표시 나지 않아서 좋았다.

실내에서 보는 거랑 야외에서 착용하고 있을 때 보면 거의 피부색에 흡사해서 표시가 안 나는 듯하다.

 

얇아서 그런지 더운 날 땀에 크게 젖지 느낌이 없어서 쾌적했고

남녀공용으로 나온 게 아님에도 제가 착용했을 때 손목 부분은 좀 헐렁한 느낌이 있다.

 

살색 자외선 차단 팔 토시라서 딱히 옷 색깔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단, 올이 나가지 않게 조심히 사용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올여름에는 피부가 그을리기 전부터 잘 착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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