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스 오일 향도 좋고 잔여감 없어서 멀티오일로 좋다

날씨가 건조해질수록 더 건조해지는 피부

그래서 평소보다 더 건조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데

특히나 샤워 후 온몸이 건조한 피부라 바디로션만으로도 보습이 해결되지 않는 편이다.

그때 함께 사용하면 좋은 게 바로 보디오일

바디오일도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분사형 오일이 사용하기 편해서 주로 사용하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눅스 오일이 가볍고 좋다.

눅스 오일은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구매도 가능하고

올리브영에서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 보고 구입하는 걸 원한다면 올리브영을 추천한다.

멀티 오일로 사용할 수 있는 눅스 오일은 종류도 다양하다.

황금오일이 드라이 오일로 가장 대중적인 오일이다.

100ml 용량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샤워 후 바디로션에 섞어서 사용하고 있고

헤어 드라이 후 모발에도 사용해도 전혀 끈적임이 남거나 잔여감으로 눅진한 느낌이 없어서

아주 가볍게 헤어 오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오일이다.

노란색 황금오일은 기본적으로 많이 맡아본 그런 향이다.

아르간 오일이 기본 베이스라 거부감이 없고 바닐라 향이 더해져서 좀 더 달달한 느낌도 있다.

꾸준히 여름을 제외하고는 늘 사용하고 있는 눅스오일이다.

눅스오일은 얼굴에 사용해도 되는 오일인데

개인적으로 아주 건조한 피부이긴 하나 오일은 제대로 흡수가 안되고 겉도는 것 같아서

얼굴을 제외하고 사용하고 있다.

잠들기 전에 손에 바르고 자는 것도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바닐라 향이 나는 드라이오일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핑크 오일을 개봉했다,.

눅스 우리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이라 불리는 핑크오일은 매그놀리아와 자몽향이 더해져서

좀 더 향수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눅스 오일은 분사형이라 샤워 후 몸에 물기가 살짝 남았을 때 사용하면

좀 더 지속력도 좋고 향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다.

플로럴 향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향이 너무 좋은 눅스 핑크오일이다.

끈적이거나 잔여감이 없어서 헤어오일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다.

머리가 긴 편이라 정전기가 생기기도 하고 푸석할 때도 많은데

드라이 후에 한번 사용하고 외출 직전에 눅스 오일을 발라주면 윤기까지 더해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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