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맛집 봉평막국수 메밀국수 맛 어때?
여름메뉴하면 생각하는 게 냉면, 밀면, 그리고 메밀국수 등 시원한 국수가 당긴다.
요즘은 계절메뉴로 즐기기보다 사계절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냉면집도 많다.
그중 지나다니면서 늘 줄 서서 먹는 동래 맛집 동래봉평막국수는 메밀국수가 대표메뉴다.
한여름은 아니어도 시원한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서 들러본 동래맛집
봉평막국수는 주차공간도 꽤 넓은 편이고 주차관리하시는 분도 있어서인지
주차자리가 생기면 바로바로 주차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주차를 대기해야 된다면 동승자가 먼저 내려서 미리 줄 서서 대기를 하면 좋을듯했다.
대기 번호표를 따로 뽑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줄 서서 기다리는 분위기~
정신없는 점심시간에 갔더니 대기하는 손님관리는 잘 안되는 것 같았다.
동래맛집 봉평막국수의 대표메뉴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주문을 하고 전반적으로 음식 나오는 시간은 좀 걸렸다.
점심시간이라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동래 봉평막국수에서 둘 다 맛보고 싶어서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하나씩 주문하고
만두도 같이 주문했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좀 걸렸는데 막국수 양이 아주 푸짐했다.
아무래도 한 그릇에 만원이라는 금액이다 보니 양이 푸짐할 수 있는듯하다.
같이 나오는 열무김치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막국수는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여름철 별미로 한 번쯤 맛보는 거 괜찮은 거 같다.
아무래도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메뉴라 그런지 어른들이 참 많다.
그릇자체부터가 엄청 크다.
푸짐한 메밀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는 올라간 고명들도 푸짐하면서 깔끔했다.
계절에 상관없이 막국수를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메밀국수는 한 번씩 생각날 때가 있는데
봉평막국수는 한 번쯤 가서 맛보기에는 푸짐하고 괜찮은듯한데
딱 봉평막국수의 메밀국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지는 않는 거 같다.
어른들 모시고 가서 점심으로 먹기에 여름철 별미일듯하다.
동래 지나갈 때마다 늘 줄 서서 기다리는 봉평막국수라서
그 맛이 내심 궁금했었는데 여름철 시원하고 깔끔하게 맛볼 수 있는 메밀국수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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