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 위미바이크8x 안정감있고 속도감있고 접이식이라 편리하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자연스레 본인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나는 자주 멈춰서고, 주위 풍경 사진도 많이 찍고

힘들면 편하게 대중교통으로 점프하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접이식 자전거인 미니벨로를 구입했다.

미니벨로는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브랜드도 꽤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즐겨 타는 자전거가 있고, 가까운 곳 마실 겸 타고자 하는 목적이라

무조건 내 눈에 예쁜 접이식 자전거로 고르게 되었다.

위미바이크8x 는 기존의 위미바이크8 후속 모델로 바퀴가 좀 더 안정감 있다.

얇은 바퀴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사실 위미바이크 8 이 마음에 들었지만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그래블스럽고 mtb스러운 바퀴의 후속 모델이 나와서

특히나 컬러로 좋아하는 덕그린 컬러라서 출시되자마자 구매했다.

8단 기어를 사용하는 접이식 자전거로

안정감 있게 잘 나간다.

특히나 그래블 자전거를 타고 있는터라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도 노면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가고 싶은 대로 편하게 달릴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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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전철을 이용해 평일에는 이렇게 접어서 승차 가능하다.

처음에는 접이식 자전거 접고 펴고 가 많이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이젠 요령이 생겨서

편리하게 접고펴고가 가능해졌다.

위미바이크 8x 는 타이어가 주는 편안함이 있는듯하다.

물론 순정안장은 다소 엉덩이가 아프긴 하지만

접이식 자전거를 50만 원대에 구매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세컨드 자전거로 잘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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